중국으로부터의 독립과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분신한 티베트인의 수가 이미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21살의 티베트 승려 1명이 온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분신했다면서 분신 티베트인의 수가 최소 101명에 이른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한 티베트 여성이 분신했지만, 이 여성은 분신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전체 분신자 수가 알려진 것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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