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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향기, 김수용의 예술세계 [캠퍼스 리포트]
지난 1960년대 충무로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수용 감독의 작품을 한자리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화젭니다.
정윤정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이들은 내일의 꿈을 찾아 소리높이 희망을 부릅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전쟁의 상흔을 표현한 김수용 감독의 1967년작 '사격장의 아이들' 입니다.
빈곤의 바닥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여교...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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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대책은? [와이드 인터뷰]
정부가 최근 성폭력 근절 대책을 내세우면서 친족 성폭력 피해자 문제에 적극 나섰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의 종류를 세분화하고, 보호시설의 입소기간 연장 근거를 마련하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중인데요.
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대책은 어떤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여성가족부 ...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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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과 민주의 현장! 2012 서대문 독립민주 페스티벌 [정책, 현장을 가다]
독립과 민주의 현장! 2012 서대문 독립민주 페스티벌
방송일자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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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239회)
농작물 피해 1만7천ha…신속 보상 추진 / 태풍에 과실농가 낙과 피해…복구 시작 / 강원지역 산사태 피해…도로 '신속 복구' / 낙동강 수위 안정세…홍수 위기 벗어나 / 시민들 UCC로 '태풍 알리미' 적극 나서 / 올해 태풍 4차례…잦은 태풍 원인은? /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일 방한 / 이 대통령, '내곡동 특별법' 심의 보류 / 김윤옥 여사 "통일항아리, 실질적 통일준비" / '성폭력대응' 인력 1천707명 보강 / 日, 전 재외공관에 독도홍보 지침 하달 / 성수품 공급 확대, 재난지원금 선지급 / "사과·배 추석 7~9일 전에 사면 저렴" / 김용환 차관,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 中 만주사변 국치일…대규모 '반일 시위' / 中 해양감시선 대거 센카쿠 진입 / 인구 늘리기 위해 공무원이 조직적 '위장전입' / 소비자 평가마당 활짝…'SUV 첫 대상' /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27일 상고심 선고 / 성폭행 전력 학생 대학 입학 취소 / '미군기지 주변 문화교류 활성화 포럼' 개최 / 줄지 않는 아르바이트 피해 [캠퍼스 리포트] / 사운 이종학 선생 특별 기획전 [캠퍼스 리포트] / 규제완화, 취약계층 보호 [와이드 인터뷰] / 이주호 교육부 장관 나로호 발사준비 현장방문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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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 1만7천ha…신속 보상 추진
태풍 '산바'에 수확을 앞둔 농작물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특히, 제주와 경남 지역의 벼와 밭작물 피해가 컸는데요.
정부는 빠른 피해 집계를 통해, 보상과 복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이은 태풍에 수확을 앞둔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 '산바'로 피해를 본 농작물의 면적은 잠정집계로 1만7천 핵타르, 이 가...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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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과실농가 낙과 피해…복구 시작
이번 16호 태풍 산바는 농가에 큰 피해를 줬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낙과피해가 심각한데요, 지역 공무원들이 나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의 한 사과농장입니다.
비바람을 견디지 못해 떨어진 과일들이 농장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수확을 며칠 앞두고 날벼락을 맞은 농...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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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산사태 피해…도로 '신속 복구'
강원지역도 이번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특히 산지가 많아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컸습니다.
지금 복구가 한창이라고 하는데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삼척시 38번 국도 토사를 실은 트럭의 행렬이 길게 이어집니다.
굴삭기가 계속해서 흙을 파내지만 도로를 덮은 토사의 양은 아직도 엄청납니다.
산이 무너지며 약 4500톤의 토사가 도로를 ...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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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위 안정세…홍수 위기 벗어나
태풍이 영남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가면서, 낙동강 수위가 오늘 오전까지도 염려스러웠는데요.
한때 만조와 겹치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수위가, 오후 들어 낮아지면서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보도에 강석민 기자입니다.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낙동강 하류에 6년만에 홍수경보가 발령되는 등 위기감이 감돌았지만, 수위가 점차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한때 9미터...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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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UCC로 '태풍 알리미' 적극 나서
태풍 '산바' 가 우리나라를 덮쳤을 때 시민들이 만든 UCC가 정보전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생생한 화면을 찍어서 현장 상황을 빠르게 전파했는데요,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태풍 산바의 북상을 앞둔 새벽의 제주도.
이미 도로는 온통 물바다입니다.
차들은 물살을 가르며 조심스레 나아가고 하수구는 넘쳐나는 빗물을 토해냅니다.
태풍이 찾아온 여수의...
방송일자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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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 4차례…잦은 태풍 원인은?
한 해 네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간 것은 50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최근 태풍이 한반도를 자주 찾는 원인을 박성욱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카눈, 볼라벤, 덴빈에 이어 산바까지.
올해만 네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 들어 유독 많아진 태풍의 한반도 상륙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 때문입니다.
최근 태풍의 경로에 결...
방송일자 :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