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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콜롬비아 수교 50주년 축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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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후안 아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정치와 경제, 산업, 문화 교류 등 다방면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며 양국관계발전에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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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사업주 3년간 이름·주소·체불액 공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3년 간 이름과 상호, 나이, 주소, 체불액 등이 인터넷이나 공공장소를 통해 공개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하고, 오는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명단 공개 대상은 기준일 이전 3년 이내에 임금 등을 체불해 2회 이상 유...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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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용 자동차보험 가입요건 대폭 완화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자동차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민우대자동차보험' 가입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민의 생계수단으로 이용되는 화물차의 범위를 1t 이하에서 1.5t 이하로 확대하고, 승용차와 화물차로 한정된 가입대상 차량을 이륜차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가입대상 연령도 현행 만 35세 이상에서 만 3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보유 차량 경과...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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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고기가격 100g 기준으로 표시해야"
<!--StartFragment-->올 연말부터 음식점들은 메뉴판에 100g을 기준으로 고기 가격을 표시해야 하고 부가세나 봉사료가 붙는 경우 이를 포함한 가격을 명시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는 음식점에서 '1인분' 단위로 판매하는 고기의 중량이 서로 달라 업소 간 가격 비교가...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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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보험료 5년치 미리 낼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만 50세가 넘는 사람은 최대 5년치의 연금보험료를 미리 낼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선납을 원할 경우 신청 시점의 연금보험료에 미리 내는 기간만큼 선납보험료를 더해 납부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월부터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일정 금액 미만의 기준소득월액을 받는 경우 사용자와 근로자가 각각 부담...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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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보육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정부는 오늘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합동 복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국가장학금 제도와 보육 서비스 등 기존 복지정책의 문제점과 보완책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김동연 2차관은 보육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근 여러 문제가 제기됐다며, 그 동안 논의된 대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 TF는 국가장학금 제도와...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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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국악공연 관광상품으로 인기
명품 국악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남도의 대표 문화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토요공연을 이채원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장을 고치는 여성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공책에 적어놓은 가사를 되새기는 이도 보입니다.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우리 전통 가락과 함께 공연준비에 열중인...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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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충주시장
<!--StartFragment-->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이서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1층 민원실 한쪽에서 근무하는 시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재원 KTV 캠퍼스 기자입니다.
이곳은 충주시청 민원실입니다.
민원실 한쪽에 14 평방미터, 즉 4평 규모의 작은 시민사랑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유리로 칸막이를 만들어 내부가 훤히 들어다 보입...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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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오늘의 책]](/media/old/program/content_xml/32/419032_1.1_image_1.jpg)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오늘의 책]
매주 월요일, 우리 인생의 안내서 책 속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는 <오늘의 책> 시간입니다.
지난 금요일 2012년 독서의 해 선포식이 있었죠.
선포식을 보면서, 저도 매일 20분씩이라도 책을 읽어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시간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핑계 같은데요?
출퇴근할 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짬짬이 읽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책을 즐겨 읽...
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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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문화소통4.0>
이 시각 온라인의 핫이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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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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