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와 함께 900억원대의 가짜석유를 유통시킨 대규모 조직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곳은 용제대리점 3개 업소를 포함해 경기 평택과 충북 음성 소재 가짜석유 제조장 3곳, 이를 판매한 주유소 6곳 등입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용제 공급책 이모씨와 가짜석유 제조책 심모씨, 최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주유소 대표와 운반자 등 8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