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게임업체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네이버 등 대형 포털업체와 넥슨 등 게임업체들이 이용자 개인정보를 온라인 결제 대행업체에 유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이용자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유출했는지 여부와 이로 인한 수익 발생에 대해 집중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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