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동서양 고지도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원본 49점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일부 고지도 사본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일본·영국·프랑스 등에서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원본을 다수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해·독도 고지도 기획전'은 모레부터 수원시 영통구 국토지리정보원 내 지도박물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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