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독도에서 '독도수호 표지석'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독도경비대가 주둔한 동도에 독도 수호의지를 담아 표지석을 세우기로 하고 한 달 전부터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표지석 제막식은 당초 광복절인 어제 열릴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관계자들이 독도에 들어가지 못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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