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히 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찬성 52.7%, 반대 46.6%로 임협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노사가 45년 만에 밤샘 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에 합의하면서 4개월여 만에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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