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하락해, 41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는 작년보다 2.4% 떨어져 6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2.1% 떨어진 데다 유가 등 국제 원자재가격이 작년보다 크게 낮아 생산자 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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