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과제 중 하나인 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 정부가 전담조직인 실물경제 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과장급 6명, 실무직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실물경제지원단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 추진과정에서 체감하는 규제를 최우선으로 풀어내고 비규제성 투자 애로까지 해결하는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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