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개성공단 잠정중단 사태를 둘러싸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이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조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생산차질에 따른 납기연장을 지원하고 조달이행 지연에 따른 각종 패널티를 면제해주기로 한 것인데요, 자세한 지원 내용 조달청 구매사업국 김병안 국장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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