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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밀수출 조직 38명 검거
전국의 찜질방과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해외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절도부터 장물 수집, 유통 등 단계별 조직을 만들어 7천여대의 스마트폰을 밀수출했습니다.
경찰은 밀수출업자 이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0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또다른 밀수출 조직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방송일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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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 피서지" [캠퍼스 리포트]
<!--{13454300556220}-->올여름은 폭염으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많았는데요.
해수욕장에서의 음주행위, 쓰레기 투기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문성훈 캠퍼스 기자가 서해안 대천 해수욕장을 취재했습니다.
서해안 최대의 대천 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 곳곳에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술병과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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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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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자연휴양림 [캠퍼스 리포트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최근 자연휴양림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1급수의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을 송혜원 캠퍼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故 유재하의 명곡 '사랑하기 때문에'가 산속 깊히 울려퍼집니다.
언제 들어도 좋지만 숲속 깊은 곳에서 들으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송보람 김...
방송일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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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계속해서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와, 관련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나 SNS 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가 무엇인지, 화면으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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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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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에서 국악 공연 '창경궁의 아침' [정책, 현장을 가다]
<!--StartFragment-->국립국악원이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고궁 공연 ‘창경궁의 아침’이 8월 11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아침 창경궁 내 명정전과 통명전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선사할 고궁 공연, 창경궁의 아침.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 ⓒ 한국정책...
방송일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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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핫이슈 [통일로 내일로]
이번 순서는 매주 월요일, 북한의 정치사회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통일로 내일로> 시간입니다.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통일한국의 비전을 제시해 주실 두 분 나와 계신데요.
다양한 북한 소식 전해주실 분입니다.
통일부 정책홍보과의 마경조 과장, 그리고 북한대학원의 김병욱 박사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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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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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214회)
日, 독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결정 / "역사문제, 일본과 타협할 수 없어" / "한일관계 근간 흔들리지 말아야" / 미, "위안부·성노예 표현 동시 사용" / 김황식 총리 "다문화 인식개선 필요" / 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 "北, 2016년 핵무기 최대 48기 보유" / 김관진 장관 "北, 12월 대선 개입 시도" / 런던 장애인올림픽 '금빛 담금질' / 日, 센카쿠 상륙 홍콩시위대 이르면 오늘 강제송환 / 외국인투자 '맞춤형 유치 전략' 추진 / 이 대통령 "외국기업 투자 신속하게 처리해야" / 전통과 슬로시티 경남 '하동' [캠퍼스 리포트]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 숭실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 녹조 해결 대책 - 환경부 장관 팔당호 수질 점검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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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결정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제소를 한국에 제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오늘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고 한국에 제안하는 것은 1962년 이후 약 5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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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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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제, 일본과 타협할 수 없어"
정부가 한일관계에 있어 역사문제는 타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려는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명백한 우리 영토인 만큼 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역사문제는 일본과 타협할 수 없다는 단호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최근 한일관계가 경제 등 다른 분야에 영향...
방송일자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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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근간 흔들리지 말아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일 양국 간 외교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개별 사안이 터지더라도 양국관계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는 게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어제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미래 중장기 관점에서 한-일관계에 큰 걸림돌이 되는 이슈는 하나씩 해결하는 게 양국 간 장래를 위한 투자라...
방송일자 :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