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감사원의 등록금 본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감사원은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감사인력 399명을 투입해 본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측은 감사를 받는다는 사실 자체로 문제가 있는 대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며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서울대와 연·고대 등 주요 대학 대부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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