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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 정상회담 "FTA 연내 타결"
이명박 대통령과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간 FTA 협상을 올해 안에 타결하자는 데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합의...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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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 달성"
<!--StartFragment-->최근 지구촌의 화두는 단연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인데요.
1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송보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 GDP의 5~20%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로, 전세계는 환경위기에 처해...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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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후보자 "남북 문화협력 확대"
<!--StartFragment-->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남북간의 문화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구려 역사 연구나 아리랑 문화재 등록처럼 남북간 긴밀히 협력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인데요.
주요 내용,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고구려 역사 연구...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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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대표들, 다음주 평양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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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대 종단 대표들이 다음 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7대 종단 종교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측은 북측 조선종교인협의회와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7대 종단 대표들의 평양 방문에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단 대표들이 오는 21일께부터 3박 4...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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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금강산 재산권 외교 조치' 돌입
<!--StartFragment-->금강산 지구 내 남측 재산에 대한 북한의 법적 처분과 관련해 정부가 투자 자제를 요청하는 외교적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의 대응을 봐가면서 국제기구에 제소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가 금강산지구 안에 있는 우리 측 재산에 대한 북한의 법적 처분과 관련해 외교적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 ...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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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0% "공직사회 청탁 심각하다"
<!--StartFragment-->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공직사회의 알선이나 청탁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공직자는 열명 가운데 두명이 심각하다고 답해, 일반인과 큰 인식차를 보였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함바 비리부터 저축은행 사건까지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는 공직사회 청탁 문제.
국민권익위원회가 설문 조사를 ...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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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만건 접수···최고 인기 도메인 '부동산·한국'
한글 인터넷 주소 일반 신청 접수결과 10일만에 316만건이 접수됐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순 한글 인터넷주소 도메인은 ‘부동산 점 한국’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한국' 도메인.
원하는 한글 표현으로 자유롭게 인터넷 주소를 표기할 수 있는 한글 국가 도메인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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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StartFragment-->오늘자 신문들의 핵심 내용 짚어보는 조간 브리핑 시간입니다.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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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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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 꽃대궐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이 만개한 '꽃대궐'로 조성됩니다.
장미축제에 앞서 봄꽃 대향연도 열어, 2~3년 안에 울산을 세계적인 꽃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UBC 울산방송 선우석 기자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중구 태화강대공원.
이곳에서 내년부턴 봄부터 늦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을 감...
방송일자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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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채무·공기업부채는 국가채무 해당 안 돼"
<!--StartFragment-->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자 내일신문이 보도한 '국가채무 사실상 1600조원'이라는 기사에 대해 국제적으로 국가채무로 인식되지 않는 항목까지 포함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일신문이 언급한 보증채무와 공기업부채, 통화안정증권 등은 우발적이고 미확정 성격의 채무이고 또 국제기준상 국가채무에 해당되...
방송일자 :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