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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저축은행 비리 본격수사 착수
<!--StartFragment-->검찰이 불법영업으로 서민들의 예금을 사용한 부실 저축은행의 총체적 비리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8일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저축은행 7곳 대부분에 대해 금융당국이 수사의뢰 또는 고발을 해옴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수사단...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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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4.0%로 낮춰
<!--StartFragment-->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4.0%에 그치고 물가상승률은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어제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4.0%로 제시해 지난 6월 발표한 전망치 4.5%에서 3개월 만에 0.5%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다만 내년 성...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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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전력관리시스템 전면 보완" 지시
<!--StartFragment-->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해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을 초래한 점에 대해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무위원들에겐 전력관리시스템의 전면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를 놓고 정부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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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 비핵화 회담···"최선 다해 협의"
<!--StartFragment-->2차 남북 비핵화 회담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회담 결과에 따라 향후 북미 대화와 6자회담 재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6자회담 수석대표간 2차 남북 비핵화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위 본부장은 두번째 대화이니 ...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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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장관 "놀이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StartFragment-->최광식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 창조에 앞장서겠다는 최 장관의 취임 일성을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놀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화부의 모든 행정업무는 놀이문화와 연관이 있다며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책업...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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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일자리박람회 개막
<!--StartFragment-->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일자리 박람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Q> 현장에 다녀온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2011 서울 일자리박람회가 어제 개막했는데, 그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고요.
A> 네, 그렇습니다.
개장 첫날인 어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높은...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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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등 전국 교통망 확충 146조원 투입
<!--StartFragment-->오는 2015년까지 전국적으로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충에 146조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집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는 도로가 여객 수송의 80%를 넘게 분담하는 교통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에너지 소비도 많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가장 많...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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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쌀 4만7천원…작년 수준 유지
<!--StartFragment-->정부가 올해 공공비축쌀 우선지급금을 벼 1등급 기준 포대당 4만7천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쌀값이 안정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결정인데, 쌀값이 변동할 땐 추가 인상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쌀값 상승 시기임에도, 산지 쌀값이 지난달까지 3회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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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오늘자 신문들의 핵심 내용 짚어보는 조간 브리핑 시간입니다.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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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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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해외여행 취소 수수료 시정 조치
<!--StartFragment-->해외여행 상품을 신청했다가 취소하면 여행사에 취소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금액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정부가 여행사들이 과도한 수수료를 받지 못하도록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5월, A여행사를 통해 4박 5일 일정의 태국/보라카이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한 김모씨.
하지만 신...
방송일자 :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