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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4조5천억원 규모 가스전 공동개발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지역에 4조 5천억원 규모의 가스전 개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가스전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두 손을 맞잡았습니...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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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국 러시…3천500명 입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나흘 앞두고 선수들의 본격적인 입국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자 100m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자메이카의 볼트와 파월도 어제 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7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참가 선수와 임원들이 선수촌에 속속 입촌하고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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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직위 "하루 24시간도 부족해요"
이처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있는 조직위의 하루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매우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팽재용 기자입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눈과 귀의 역할을 담당하는 미디어국.
전 세계 80억명의 시청자를 위한 방송운영과 3천여명의 기자들을 지원하는 이곳은 매일 전쟁과 같은 하루...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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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 D-3. 금빛 질주 '준비 완료'
그럼 이번엔 취재기자와 함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경기와 우리선수들의 메달 가능성 등에 대해 자세히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예진 기자,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는데요.
우사인 볼트 등 지난주에 이미 도착한 선수들은 현지 적응훈련에 한창입니다.
우리 선수들도 대구에 여장을 풀고 몸 만들기에 한창이죠?
네, 그렇...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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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까지 늦더위…국지성 호우도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한데요.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 전망,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청계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힙니다.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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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국민 눈높이 맞는 물가대책 추진"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는 물가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관계기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물가를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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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채무 4천억달러 육박…증가폭 감소
지난 2분기 우리나라 대외채무가 4천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하지만 증가폭이 둔화되고, 단기외채 비중이 감소하면서 질적인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입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은행은 6월말 대외채무 잔액이 3천980억 달러로, 시장의 심리적 안정선인 4천억 달러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보다는 154억 달러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둔화됐고,...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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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오늘자 신문들의 핵심 내용을 짚어보는 조간 브리핑 시간입니다.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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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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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수료 대부·중개업체 명단 공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주면서 중개 수수료를 받는 건 불법 행위입니다.
금융당국이 불법 중개수수료 근절을 위해, 수수료를 받은 대부업체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수수료를 내면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는 광고들.
현행법상 대부업체나 중개업체가 대부 이용자들에게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그런데도 대출금에 평균 18%...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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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르치고 한국 배워요!
영어권의 재외 동포 학생이나 원어민 대학생을 초청해, 농산어촌의 방과 후 영어강사로 활용하는 Talk 프로그램이 벌써 7기째를 맞았습니다.
본격적인 학교 배치에 앞서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영어캠프가 한창인데요.
그 현장을 박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7개국에서 선발된 322명의 Talk 참가자들이 영어 캠프가 열...
방송일자 :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