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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지원 확대, 민간운영 도입
전국에서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을 도와주는 '창업보육센터'가, 도움의 폭을 대폭 늘립니다.
또 앞으론 민간회사도 운영할 수 있게 되고, 평가 결과가 나쁘면 퇴출되는 시스템도 마련됩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이 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대상을 늘리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
방송일자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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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보건복지 분야 취업자 212만명
올해 상반기 보건복지 분야 취업자가 212만 7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5만 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체 일자리 증가의 6분의 1 수준으로 분석됐습니다.
복지부는 상반기 중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이 크게 늘어나는 등 고용의 질도 긍정적으로 변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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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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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률 58.6%…서울과기대 1위
올해 대졸자의 평균 취업률이 58.6%로 지난해보다 약간 높아진 가운데, 대형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가 취업률 1위를 지켰습니다.
전문대 취업률이 4년제 대학 취업률보다 높았고, 전문대 교육계열과 4년제 대학의 의약계열이 취업률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9천명의 취업률은...
방송일자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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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 수행중 부상자 지원 대폭 확대
행정안전부가 공무수행중 부상이나 질병을 입은 공무원에 대해 치유될 때까지 지원한다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오늘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부상공무원이 요양을 한 뒤에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금까지는 최대 1년 동안만 비용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부상이 재발되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기간을 따로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
방송일자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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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채용 3% 미달 기관 증가는 기준 변경 탓"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 청년실업 불구경이라는 제목의 지난 23일, 한겨레신문 기사와 관련해, 청년채용비율 3% 미달 기관이 증가한 이유는 비율 계산 적용 기준이 변경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09년에는 정원 내 채용인원과 정원 외 무기계약 인원, 1년 이상 기간제 채용 인원이 포함됐지만 2010년에는 정원 채용자만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
방송일자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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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 (12회)
오늘 오전 6시부터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시 / 카다피 이후 리비아 논의 '42년 독재 종식' / 민·관, 리비아 후속대책 마련 착수 / 반군과 접촉 강화…인도적 지원도 검토 / 한·우즈벡, 4조5천억원 규모 가스전 공동개발 / 선수단 입국 러시…3천500명 입촌 / 대구 조직위 "하루 24시간도 부족해요" / 대구육상 D-3. 금빛 질주 '준비 완료' / 추석 전까지 늦더위…국지성 호우도 / 김 총리 "국민 눈높이 맞는 물가대책 추진" / 대외채무 4천억달러 육박…증가폭 감소 / 조간 브리핑 / 불법 수수료 대부·중개업체 명단 공개 / 영어 가르치고 한국 배워요! / 태화강 어린 연어 '인공부화' / 재정부 "현 시점서 소비세 인상 검토 안해"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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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부터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시
서울시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주민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저녁 8시까지 서울 시내 2천 2백여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주민투표안은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는 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는 안, ...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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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이후 리비아 논의 '42년 독재 종식'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한 반정부군이 카다피 시대는 끝났다며, 반정부군의 승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기정사실화 하고 카다피 이후의 리비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사실상 카다피 정권이 붕괴된 가운데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등에서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측은 카다피 관저인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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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리비아 후속대책 마련 착수
리비아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건설업체들의 피해 보상과 공사재개를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건설업체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지원 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중동 민주화 시위가 발발하기 전까지 리비아에는 대우건설, 한일건설, 신한 등 21개 건설사가, 총 47개 현장에서 105억 달...
방송일자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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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과 접촉 강화…인도적 지원도 검토
보신대로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임박하면서 우리 정부도 리비아 반군 세력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조만간 1백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기업들의 피해를 우려해 그 동안 말을 아꼈던 정부도 이제 카다피 정권의 몰락을 시간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리비아 반군 세력과의 외교적 교섭도 활발하게 이...
방송일자 :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