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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장광고 일삼은 유학원 무더기 적발
해외로 유학을 가는 학생 수만 한 해 30만명 가까이 되는 만큼, 유학 알선 관련 피해도 끊이질 않습니다.
허위?과장 광고로 학생과 학부모들을 울린 유학업체 16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표윤신 기자입니다.
국내 1위 유학업체, 해외 명문대 100% 합격 보장.
유학업체마다 경쟁적으로 내세우는 광고 문구입니다.
정 모 씨도 이런 허위광고에 넘어가...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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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재단 출범…3년간 5천억 지원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65회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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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 단속 유지, 서민금융 지원 확대
불법 사금융 일제 신고기간이 지난달 31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신고기간이 끝난 뒤에도 피해 신고 체제를 유지하고, 서민금융의 자격요건을 낮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일제 신고기간이 종료됐지만, 불법 사금융 피해 근절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먼저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지자체 등의 현행 신고체계가 그대로 유지...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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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재단 출범…3년간 5천억 지원
청년 실업자 100만명 시대, 하지만 취업만이 답은 아닐 겁니다.
창업에 뛰어든 청년들을 위해 은행들이 3년 동안 5천억원을 지원하고, 정부도 관련 예산을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대학생 정용은 씨가 올해 초 창업한 모바일 앱 업체입니다.
개발 반 년만에 앱 출시에까지 성공하며, 올해 5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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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숙련기술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학벌보다 실력을 중시하는 열린 고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고졸 채용 확대 등 여러가지 대책을 내놨는데요, 이런 흐름속에 정부가 숙련기술자에 대한 대우와 처우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2009년에 16.7%에 그쳤던 전문계고등학교 취업률.
3년만인 올해 38%를 넘어섰습니다.
학력보다 실력을 중시하는 정부의 고용 방침 속에, 숙련...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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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 한층 강화…본인 인증 필수
셧다운제로 게임할 길이 막힌 청소년들, 부모님 주민번호까지 도용해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7월부터는 이런 행동이 불가능해집니다.
정부의 강화된 '게임중독 예방조치'를 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심야 시간에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는 현행 셧다운제.
하지만 부모님 등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막을 방...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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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살자, 다음달부터 '순직' 가능할 듯
군 자살자가 순직으로 처리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이르는 다음달부터 적용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앞으로 자살한 장병들도 심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게 됩니다.
변화하는 사회적 여건과 세계적인 추세를 감안해 국방부가 '전공 사상자 처리훈령' 을 고쳤습니다.
이남우 국방부 보건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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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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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없는 암 진단 2017년부터 가능
<!--{13387675720930}-->그동안 암 조기진단을 받으려면 X선이나 CT 촬영을 해야 했는데요, 문제는 방사선입니다.
2017년부터는 방사선이 아닌 전파를 이용해 암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암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X선이나 CT 촬영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방사선으로 인한 세포나 유전자 파괴 우려 때문에 환자...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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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제 전면 도입…수술비 21% 축소
다음달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포괄수가제가 전면 시행되는데요, 이에 따라 환자의 입원진료비 부담이 21%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보도에 송보명 기자입니다.
7월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전면 시행되는 포괄수과제는 일종의 의료비 정찰제입니다.
진찰료와 검사료, 입원료 등 행위에 따로따로 돈을 내지 않고 질병 별로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내는 방식입니...
방송일자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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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거부' 모바일 게임업체 대거 적발
어린 자녀들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십수만원대의 요금이 결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럴 땐 사용을 하지 않으면 환불이 가능한 데도, 환불이 안 된다며 거짓 공지를 해온 게임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두 자녀를 둔 양세나씨는 지난 달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 뒤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4살 된 둘째아이...
방송일자 :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