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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난 비상···2015년까지 4만 6천 실 공급
외국인 관광객은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있지만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인데요.
정부가 2015년까지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4만 6천 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천만 명.
이들을 전부 수용하려면 수도권 지역에만 3만 6천실 가량이 필요한데, 현재 8천300실 가량이 부족한 실정...
방송일자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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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자전거' 안전 위협, 대책 마련 시급
무더위에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는 분들 많은데요.
그런데 갈증을 해소한다며 술을 곁들이는 경우가 적지 않아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늦은 밤 한강시민공원.
무더위를 피해 강변을 찾은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시민공원에 설치된 편의점 주변에서는 자전거를 타고와 맥주나 막걸리 등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
방송일자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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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장광고 일삼은 유학원 무더기 적발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66회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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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공급 1조원 증액···취약층 지원
영세상인이나 일용직근로자 같은 서민층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가 1조원 늘어납니다.
서민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지원 상품 공급 규모가 1조 원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기존 서민금융 상품 규모를 3조 원에서 4조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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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노후준비 낙제점···내 점수는?
올해만 47만 명이 퇴직하는 등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노후준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우리 국민들의 노후준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노후준비는 과연 몇 점인지 송보명 기자와 함께 알아보시죠.
전병수 / 대구광역시 고성동
“건강 상태는 그렇게 나쁜 것 같지 않아요. 스...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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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고속도로 다음달 3·6일 가장 혼잡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다음달 3일과 6일에 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막힐 전망입니다.
정부는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석민 기자입니다.
올 여름 휴가철에는 연인원으로 총 7천700만명이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또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에 절반에 가까운 44%가...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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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 '여름나기' 기록물 공개
지금이야 무더위에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지만 50여년 전에는 어떻게 여름을 보냈을까요?
그 때 그 시절, 김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밀려오는 파도속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다이빙하겠다며 높은 바위 위는 어느새 아이들 차지입니다.
바닷가 한켠에 모여앉은 젊은이들은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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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육아휴직 대체인력 뽑는다
육아휴직을 쓰고 싶어도 대체인력이 없을 경우 주위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정부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말부터 공무원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공무원 최문선씨는 지난해 4월, 둘째 아이 낳고 육아휴직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업무공백을 메워 줄 대체인력 확보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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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시험 내비게이션 안내 받는다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보면서 시험코스를 미리 외우느라 힘들었던 경험 있으실텐데요.
11월부터는 시험중에 내비게이션이 운전할 방향을 음성으로 안내해 준다고 합니다.
달라지는 도로주행시험을 박성욱 기자가 안내합니다.
현행 도로주행시험은 2~3개의 주행코스 중 시험관이 선택하는 코스를 주행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때문에 응시자가 2개 정도의 코스...
방송일자 :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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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렌터카 피해' 주의보 발령
휴가 떠나는 길에 렌터카 이용하는 분들 많은데,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이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지난 5월 박 모씨는 렌터카 업체에 80만 원을 주고 한 달 계약으로 중형차를 빌려 쓰다가, 열흘 만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문제는 박씨가 자동차 파손...
방송일자 : 20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