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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선전 속에 보낸 2005년!
그리고 한국 영화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하며 2006년을 맞았습니다.
그 바람 덕분인지 새해 첫 주 우리 극장가를 휩쓴 영화도 역시, 우리 영화 ‘왕의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새해 벽두부터 우리 영화 7편이 세계무대로 진출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비롯한 4편의 작품이 이란에서 열리는 파지르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는가 하면 ‘친절한 금자씨’와 ‘웰컴 투 동막골’ 등 4편은 또 미국으로 진출하게 됐다는데...

2006년 올 한해, 한국 영화도, 새롭고 기쁜 소식들로 주욱 이어졌으면 합니다.

이 시간, 조원희의 영화 속에서는 한국 영화의 저력으로 떠오른 두 편의 시대극, ‘왕의 남자’와 ‘청연’이 준비돼있고 새해 첫, 내 인생의 영화 주인공은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꾸며주었습니다.

그리고, 공감포커스에서는 2006년 한국 영화계의 흐름과 변화를 점검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