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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는 이번 주를 고비로 한풀 꺾이고 다음 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초의 날씨를 알아봤습니다.

기상청은 14일이 이번 한파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고 다음 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이 14일 발표한 `1개월 예보`에 따르면 12월 21일부터 이 달 말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로 강원 영동 및 산간지방에는 일시적으로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년 1월 상순인 1일부터 10일 사이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년 1월 상순 중에 이번 추위와 같은 한파가 또 한번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월 10일부터 20일 사이에는 주기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나 기온은 평년과비슷하겠다고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예방과 건조한 날씨에 불조심도 각별히 신경쓰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