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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서 과장실을 '폐쇄형'에서 '개방형' 으로 전환
새롭게 달라지는 경찰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경찰.
보다 신속·친절·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환경도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일선 경찰서의 사무공간을 ‘고객과
직원’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전국 230개 경찰서의 천5백여개의 과장실을 개방했습니다.
그동안 ‘...
방송일자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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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등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맞벌이와 핵가족화로 보호체계가 미흡한데다 지난해 말 안양 초등생 실종·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은 아동과 부녀자 대상 범죄와 실종사건에 대해 수사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중입니다.
먼저 경찰은 놀이터나 공원, 통학로 주변 등 아동들이 많이 모이는 곳 주변의
상가나 문구점, 24시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 안전 지...
방송일자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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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안전, 법질서 지킴이, 경찰관 기동대 창설
계속된 촛불시위의 여파로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던 지난7월, 경찰은 직업 경찰관으로
구성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했습니다.
전·의경들이 담당해 오던 시위 진압 등의 일선 치안업무.
하지만 치안수요가 높아지면서 경찰은 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13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시민과 직접 부딪쳐야 하는 집회나 방법 ...
방송일자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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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수상
2008년 한 해 동안 보다 신속하게, 더욱 친절하게, 가장 공정하게 봉사하는 선진일류
경찰로의 도약을 꿈꿔 온 경찰.
이러한 노력이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 수상이라는 커다란 결실을 맺었습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지난 11월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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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실용적인 조직으로 인력 재배치
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하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경찰도 기존의 인력을
현장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등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월, 본청과 지방청, 경찰서 내근인력의 10%인 1,955명을 감축해
현장부서로 전환 배치했는가 하면, 5월에도 관서간 인력을 조정해 지구대와 수사&midd...
방송일자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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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무라 일본 경시총감 방한(訪韓)
경찰리포트 171회
방송일자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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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무라 일본 경시총감 방한(訪韓)
요네무라 도시로 일본 경시총감 등 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3일 입국한 요네무라 경시총감은 일본의 수도 도쿄의 치안을 책임지는 인물로,
4일에는 어청수 경찰청장과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예방해 양국의 범죄수사 공조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서울지방청과 도쿄 경시청 양 기관은 사이...
방송일자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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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구·경북 치안현장 방문
어청수 경찰청장은 지난 5일 경북청과 대구청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현장근무자와 일체감을 형성하고 치안현장의 변화와 쇄신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은 경북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직원들과의 대화와 동대구지구대 격려방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어 청장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장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과
야간&...
방송일자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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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 우범자로 분류해 경찰이 특별관리
대표적 묻지마 범죄 중 하나인 방화 사건이 날로 늘어가면서 방화범에 대한 경찰의
특별 관리가 시작됩니다.
경찰청은 지난 8일 방화범을 우범자로 관리하는 내용을 추가해 우범자 첩보수집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시행중입니다.
이 규칙은 살인이나 강도, 강간을 저지른 강력범죄 사범들을 재범의 우려가 있는
우범자로 특별 분류해 석 달에 한 번 이상...
방송일자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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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소통 대책 추진
겨울철을 맞아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과 눈길 교통소통을 위한 경찰의 대책이 수립,
추진됩니다.
올 겨울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비교적 포근하지만, 12월과 1월에는
기습적인 한파와 함께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폭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
방송일자 :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