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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절도특별단속 추진 결과
경찰청이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절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90,452건을 적발하고, 절도범 79,92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절도범 소탕을 위해 절도특별수사팀 TSI를 창설하고 9월부터 두 달 동안 2차 절도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절도범 검거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으며 피해품 회수건수도 1.7배 가...
방송일자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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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형사 업무공조 (Team Policing) 강화
경찰청은 최근 늘어나는 강력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구대와 형사들의 업무 공조를 강화하는 ‘팀 폴리싱’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건 처리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제도의 자세한 내용을 전합니다.
박상완 기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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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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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
매년 6천여 명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교통사고의 원인이 부주의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요, 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교통사고 분석과 대책을 짚어봤습니다.
김미라 경장>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
방송일자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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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청사 견학 프로그램
먼저 대구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청사 내의 주요시설과 경찰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112 신고센터 견학과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경찰특공대의 무술시범 등 경찰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노인 단체를 초청해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
방송일자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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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배움터 지킴이 간담회
다음은 경북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간담회가 도내 배움터 지킴이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열렸습니다.
경북청은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들을 선도·보호하는 배움터 지킴이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치안업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퇴직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에 상주하며 ...
방송일자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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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기동부대 숙영시설 1인 1침상으로 개선
다음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서울청 기동부대의 숙영시설이 개선됐습니다.
서울청은 숙소 개선 공사를 통해 그동안 24명이 붙어서 자야하는 마루 식 침상에서 대원 1명이 한 개의 침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 방의 인원도 6명에서 8명이 생활하도록 바꿨습니다.
서울청은 내년부터 창설되는 경찰관 기동부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
방송일자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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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련 불법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광고물 단속
경찰리포트 114회
방송일자 :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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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련 불법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광고물 단속
경찰청은 이번 달까지를 불법 유인물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 관련 불법 유인물과 음란 퇴폐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지자체와 협의해 불법광고물이 다량 설치된 지역을 선정하고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방송일자 :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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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용 CD 제작 및 배포
경찰청은 한국 금연운동 협의회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용 CD를 제작해 지난 5일, 배포했습니다.
이 교육용 CD에는 흡연 시 발생되는 질병과 각종 폐해 사례가 담겨 있으며, 금연방법과 함께 금연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곳 등이 상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서 청소년 765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방송일자 :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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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 특별단속, 1060명 적발
경찰청이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조직폭력 특별 단속을 벌여 조직폭력배 259명을 구속하고 80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폭력조직을 와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간부급 조직폭력배와 상시적으로 감시 중인 이른바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위주의 검거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간부급 38명을 검거하고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351명을 검거했...
방송일자 :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