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소형기선저인망어선 정리어업인에 대한 생계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해안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합니다.
총 9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모두 1300여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2005, 2006년 소형기선저인망어선 정리로 실직한 선주와 선원이며, 하루 3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어선을 정리한 관할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자가 선원인 경우는 반드시 선주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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