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 등 대외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5월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두자릿 수 증가율을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도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6월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280억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1.1% 증가하며 4개월째 두자릿 수 증가율을 이어갔고 수입액은 260억5천만달러로 23.1%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는 19억5천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는 1천만달러 줄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가장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