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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15주년 행사 열려`
오는 24일이면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지 15주년이 됩니다.
정부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서 중국 베이징에서 `동감한국`이란 행사를 22일부터 엽니다.
강명연 기자>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2년 30여 년간 쌓고 있던 단절의 벽을 허물고 수교를 맺었습니다.
이후 한중 양국은 인적, 물적 교류에서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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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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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세계박람회 유치 `막판 총력`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날이 100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경쟁 도시들인 모로코의 탕헤르와 폴란드의 브로츠와프를 앞지르기 위해서 정부가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개최지는 오는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방송일자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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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 & A
물가가 오르고 수표발행이 줄면서 곧 고액권 화폐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덩달아서 고액권에 들어갈 초상인물 선정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생활정책 Q&A에서 초상 인물 선정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이성철 기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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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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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여성가족부, 여대생 취업전략캠프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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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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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국정투데이 (406회)
석방자 2명 `17일 한국 도착` / 북핵, 불능화 방안 합의 시도 / 청와대, `실질 역할 있는` 기업인 포함 /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35명` / 정부, 민족화합·인도적 차원 `북한 수해지원` / `남북FTA`, 정상회담 의제 검토중 /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사상 최저` / `취재제한 조치`? / 5개월 연속 `수출 300억달러 돌파` / 신규취업 2개월 연속 `30만명 넘어` / `첨단도시` 탈바꿈 / 교육혁신위, `미래교육 비전과 전략` / 공장설립 쉬워진다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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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자 2명 `17일 한국 도착`
남은 피랍자 석방을 위해서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피랍 26일만에 극적으로 풀려난 김경자, 김지나 씨가 17일 귀국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최고다 기자>
Q1> 먼저 석방된 김경자, 김지나 씨의 귀국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A> 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지 26일 만인 지난 13일 극적으로 풀려...
방송일자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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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불능화 방안 합의 시도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17일 중국 선양에서 비핵화 실무그룹 이틀째 회의를 열고 북한 핵시설 불능화 방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합니다.
북한이 전날 불능화의 기술적 방법을 제시한 만큼 참가국들은 영변 실험용 원자로와 재처리시설 등에 대한 불능화 방법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세부 협의를 진행합니다.
특히 북.미 양국은 북한이 전날 핵프로그램 신고 단계에...
방송일자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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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실질 역할 있는` 기업인 포함
이번 남북정상회담 방북길에는 기업인들도 상당수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남북간 경제협력을 실질적으로 증진시키겠다는 청와대의 강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강동원 기자>
2차 남북 정상회담 방북대표단에 포함되는 경제계 인사들이 남북 경제협력에 실질적 역할을 할수 있는 기업인 위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가능하면...
방송일자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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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선발대 35명`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서 평양을 방문하는 선발대의 규모도 당초보다 커졌습니다.
또, 선발대 단장으로 이관세 통일부 차관으로 정해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선발대 규모가 당초 30명에서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 개성 준비접촉에서 선발대 규모를 35명으로 해 줄 것을 요청했고 북측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
방송일자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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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족화합·인도적 차원 `북한 수해지원`
북한의 비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45만톤의 곡물 피해와 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민족 화합과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문현구 기자>
북한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 움직임이 국내외적으로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선, 북한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하고...
방송일자 : 2007.08.17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