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공공택지 `13만5천여가구 건설`
하반기에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모두 13만5천7백여가구의 주택이 건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참여정부 들어서 수도권에서 확보했던 공공택지에서 주택 건설이 올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물량은 상반기 9천9백여가구의 13.7배로,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이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파주 운정에 9천8백서...
방송일자 : 2007.08.08
-
자주개발률 `28%`
석유나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정부가 국내 기업들이 유전을 직접 개발하는 자주개발사업을 적극 장려해서 오는 2016년에는 자주개발률을 28%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석유나 가스를 국내기업이 직접 개발해 사용하는 자주개발률은 3.2%.
자주개발률이 38%에 달하는 미국과 비교하면 열배 이상 낮...
방송일자 : 2007.08.08
-
해상테러 `꼼짝마`
우리 해양경찰청과 러시아 해경의 합동 해상훈련 현장을 따라가 봅니다.
8일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한국과 러시아 해경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인근 공해상에서 벌인 실전을 방불케하는 합동 대테러 훈련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김미정 기자>
블라디보스톡 인근 공해상을 순항 중이던 해양경찰청 3007함에 납치 신고가 접수됩니다.
러시아 어선 드루즈바호가 테...
방송일자 : 2007.08.08
-
초상인물 누가될까
5만원과 10만원권의 고액권 지폐에 들어갈 초상인물이 누가 될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은행은 김구와 신사임당 등으로 압축된 10명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
김구, 김정희, 신사임당, 안창호, 유관순, 장보고, 장영실, 정약용, 주시경, 한용운.
2009년 상반기에 발행될 5만원과 10만원권의 초상인물이 이들 10명으로 압축됐습니다.
...
방송일자 : 2007.08.08
-
생활정책 Q & A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신용 등급이 매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하지만 잘못 알려진 신용 관리상식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신용 등급 관리법을 생활정책 Q&A에서 소개합니다.
이성철 기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방송일자 : 2007.08.08
-
순간포착
119시민수상구조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08.08
-
출발! 국정투데이 (399회)
부시-카르자이 `인질사태 양보불가` / `이슬람권`도 비난 / 소비자 권익 `증진` / `지방세 인터넷납부 서비스` 실시 / 경찰관 채용 `키.몸무게 제한 폐지` / 가산비도 `절반 수준` / 한국의 역할은? / 올해도 `수출 신기록` / KDI, `경기회복 가시화` / `초등생때` 흡연 시작 / 동해 안전 `이상무` / `금융 혁신` 주력 / 세계로 향한다 / `기업 70%` 대책 마련
방송일자 : 2007.08.07
-
부시-카르자이 `인질사태 양보불가`
7일 새벽에 열린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 정상은 인질 사태와 관련해 어떤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원론적 입장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부시대통령은 탈레반은 냉혹한 살인자들이라면서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외교부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강명연 기자>
Q1>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양국 정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들을...
방송일자 : 2007.08.07
-
`이슬람권`도 비난
피랍자 석방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권에서도 탈레반의 납치행태에 대한 비난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슬람권에서 한국인 피랍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이슬람회의기구, OIC가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 것에 이어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도 인질 석방...
방송일자 : 2007.08.07
-
소비자 권익 `증진`
이르면 내년 4월부터 불공정 거래를 한 기업이 소비자 피해 보상을 약속하면 제재 없이 신속하게 사건을 종결할 수 있게 됩니다.
FTA 시대를 맞아 소비자 권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일 기자>
한미FTA 등 시장개방에 맞춰, 외국기업들에게 우리 소비자가 피해를 봤을 때 지루한 소송 없이 신속한 보상이 이뤄져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