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까지 세계시장 3% 점유
우리나라 영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5년 안에 세계 5대 영화강국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기자>
지난해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는 모두 83편. 개봉작 수는 전체 298편 가운데 30%에도 못 미치지만 관객 점유율은 58%를 넘어 우리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우리 영화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을 뿐만 아니라 세계 ...
방송일자 : 2006.10.24
-
2006 경제활동 인구조사
여러분은 지금의 직장에서 몇 년째 일하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4년 6개월로 나타났고,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4년 6개월, 즉 4년 반에 한번씩 직장을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 형태별로 보면 평균적으로 정규직의 경우는 5년 10개월만에...
방송일자 : 2006.10.24
-
한은, `올해 5% 내외 성장 가능 전망`
한국은행은 올해 수출 호조 등으로 우리 경제가 5% 내외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북핵 사태 등과 관련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가 안정으로 수입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경상수지는 올해 연간으로는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06.10.24
-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확대
주력 수출시장의 환경 규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분야에서 대·중소기업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23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6개 대기업 대표들과 환경분야의 대·중소 상생협력에 참여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자부는 이와함께 대·중소 그린...
방송일자 : 2006.10.24
-
임금피크제, 인적자원 관리 병행 필요
고령사회에 대한 대책으로 확대 시행이 검토되고 있는 임금피크제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직무재설계나 교육훈련과 같은 별도의 인적자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자>
정년까지 고용을 유지하는 대신 일정 연령이 되면서부터는 임금을 줄여가는 제도로, 고령사회를 위한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임금피크제.
그러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고령친...
방송일자 : 2006.10.24
-
생활정책 Q&A
가끔 돌연사에 대한 보도를 접하곤 합니다. 돌연사처럼 갑자기 사망한 경우, 사망자의 유족들은 사망자가 가입한 보험이나 자산을 확인하려면 모든 금융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관련협회와 금융감독원의 원스톱 서비스로 그런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방송일자 : 2006.10.24
-
소비자보호원 뉴스
일반 소비자들이 즐겨 마시고 있는 맥주! 하지만 변질된 맥주를 마시고 부작용이 일어나는 사고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맥주에 유통기한이 없어서 장기간 유통에 따른 변질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맥주업계가 자율적으로 유통기한을 도입키로 했다고 합니다.
기자>
2005년 기준 우리나라의 1년간 맥주 소비량은 약 190만 킬로리터, 3조 3천억원...
방송일자 : 2006.10.24
-
출발! 국정투데이 (201회)
최규하 前 대통령 장례 국민장으로 치른다 / 노무현 대통령, 최 前 대통령 유족에 `깊은 애도` / 한미 안보협의회 안보불안 불식 성과 / 라이스 美 국무장관, 한·중·일·러 순방 종료 / 라이스 순방 종료, 북핵 사태 해결 전망은? / 일자리 창출효과 평가 시스템 구축 / 한미 FTA 4차 협상 23일 제주서 개최 / 한미 FTA 협상장 분위기 / 민·관 협력으로 환경규제 넘는다 / 내년 7월부터 평·돈 등 비법정 단위 안쓴다 /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대의 하루 / 생활정책 Q&A / 영상뉴스
방송일자 : 2006.10.23
-
최규하 前 대통령 장례 국민장으로 치른다
정부는 22일 서거한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방침을 정하고 23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2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주재로 청와대 및 행정자치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 등에 논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민장은 국가나 사회에 현저...
방송일자 : 2006.10.23
-
노무현 대통령, 최 前 대통령 유족에 `깊은 애도`
노무현 대통령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남 윤홍씨에게 전화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2일 오후 4시50분부터 5분 동안 최 전 대통령의 장남 윤홍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최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병석에 계셨던 것을 상기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같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족 및 최 전 대통령과 가까운 ...
방송일자 :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