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성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계의 과제와 미래를 논의하는, 세계 여성 포럼이 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축사에서 `한국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며, 여성지도자들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여성포럼에선 워크숍과 공연 전시 등 지구촌 여성의 리더십과 성공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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