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로 지난 20일부터 제한됐던 개성공단 방문이 28일부터 재개됩니다.
북측은 당초 28에서 30일로 예정됐던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이달 20일에서 31일까지 개성공단 방문을 제한해달라고 지난 13일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북측의 개성공단 방문 재개 조치는 정상회담이 10월로 연기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9월 말부터는 다시 정상회담 준비로 인해 개성공단 방문을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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