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대선 이후에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은경제연구소는 3일 `부동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하반기는 물론 대선 이후로도 정책 규제로 인한 집값 안정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이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연구소는 주택산업의 경우 입법화된 조세정책 등을 변화시키는 것은 차기 정부로서도 어려운 일이라면서, 집값 불안에 대한 정치적 부담 등으로 근본적 정책의 변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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