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는 2009년 6월에 서귀포시 강정마을 일대에 40만㎡규모의 해군기지 건설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기지 예정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뒤에 내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부지매입과 보상을 끝낼 계획입니다.
해군은 기지건설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상의 불이익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지 외곽을 군사보호구역을 설정하지 않기로 했고, 주변 해역에 대한 어로활동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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