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올해 상반기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 증가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 순 증가액은 254억 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2억 2천만 달러의 세 배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해외주식투자의 급증은 최근 중국과 동남아 신흥시장의 활황으로 인한 해외주식형 펀드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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