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협상과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서 구성된 FTA 국내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FTA 국내대책위원회는 25일 어윤대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서, 추진전략을 재점검하고 FTA 국내대책본부의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어윤대 위원장은 최근 FTA에 대한 소모적이고 맹목적인 반대에 대해 국민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FTA를 적극적으로 알려서 각계각층의 지지 속에 비준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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