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목표인 40억불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상반기 경상수지가 2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보이는 수출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최근 두 달 연속 1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경상수지 적자가 환율하락의 방어요인으로 작용한 측면이 있어,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