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일 오전 행정자치부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정부중앙청사에 설치·운영할 ‘헌혈의집’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과 행정자치부 이용섭 장관,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이현숙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중앙청사 본관 2층 의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중앙청사 ‘헌혈의집’ 설치는 지난 5월9일 정부과천청사에 이어 두 번째이며 7월중에는 정부대전청사에도 ‘헌혈의집’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