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디자인 분야 우수인재를 선발해 양성하는 '지역 디자인 멤버십'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부산과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 디자인센터에서 각 지역별 디자인 전공 학생 가운데 매년 20여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인재로 선정된 학생들은 3년 과정으로 컴퓨터와 프린터, 스캐너 등 장비가 갖춰진 창작공간을 제공받고, 전문가 초청 특강은 물론 지역기업 중심의 산학협력기회도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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