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불확실한 미국의 경제 상황을 개하기 위해 한미FTA 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올해 의회에서 콜롬비아와 파나마, 한국과의 FTA 비준동의 투표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같은 날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도, 한국과의 FTA가 주는 혜택이 일부의 반대 때문에 희생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의회에서 반드시 한미FTA 비준 동의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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