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과 경남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의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부내력철도가 지역 주도 성장의 출발점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현장음>
"하나 둘 셋“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장소: 6일, 경남 거제)
이재명 대통령이 버튼을 누르자 화면 위로 고속 철도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수도권과 경남을 2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남부내륙철도'의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60년 전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됐던 해당 철도 개통사업이 지역소멸 위기를 불러왔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수도권과 대기업에 몰아주는 이른바 '몰빵' 성장 전략이 자원과 기회의 비효율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금처럼 서울로 모든 것이 모여서 서울은 집값이 폭등하고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경으로 변하고, 지방은 사람들이 사라져서 소멸하는 그런 위기를 겪으면 이 나라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이어 이제는 지역 균형발전, 균형성장이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부내륙철도는 지역 성장 동력을 만드는 국토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된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을 잇고, 기회를 연결하며 한계에 달한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지방주도성장의 새로운 문을 열어젖히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공사 과정 중 단 한 건의 산업재해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한성욱 / 영상편집: 조현지)
공사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이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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