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책은행들의 자금공급 목표가 지난해 목표보다 1조5천억원 가량 늘어난 73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대출을 통한 기업자금 공급 목표액을 지난해 18조원보다 16.7% 증가한 21조원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원화 강세와 고유가로 어려워진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지난해 지원계획보다 규모를 26%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6조5천억원의 자금공급 계획을 밝혔던 산업은행도 올해 28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기업은행은 지난해와 같은 24조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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