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6일 오후 대통령직 인수위 7개 분과 인수위원과 당선자 비서실 등 후속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인선안에 따르면, 인수위는 이경숙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82명으로, 이는 2002년 노무현 정부 인수위 인원 247명보다 대폭 축소된 규모입니다.
한편 인수위는 26일 오후 이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내년 2월 새 정부 출범에 앞선 5년간의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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