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급을 운영하는 학교수가 현재 408개교에서 800개교로 늘어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인적자원위원회에서 제2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안을 확정보고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초중고교 수가 지금보다 두배로 늘어나고 영재선발 대상 연령도 초등학교 4학년 이상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이상으로 낮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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