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동안 건설과 교통 연구개발분야에 연평균 4천 800억원씩, 약 2조 4천억원이 집중 투자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교통 R&D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건교부는 중점 추진 전략으로 미래유망기술인 VC-10 사업의 조기 실용화 추진과 R&D 투자 선순환 구조 확립 등 네 가지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면 건설부문의 경우 사회간접자본 기술수준은 선진국의 90%까지 달성되고, 철도 기술은 4대 강국에 오를 것으로 건교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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