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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 1.3% 상승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지난 4분기에 비해 1.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기 회복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수출 증가세와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1.3% 성장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GDP는 전...
방송일자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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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브리핑
정부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정책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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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79회)
“사람에 투자 세제지원 등 검토” / 한일관계 특별담화 / “한·미 FTA, 초·중등교육은 협상서 제외” / 국세청, 외국계 투자기업 일제점검 / 외국 변호사 `변호사` 명칭 못 쓴다 / 민관 합동 ‘취업허브’ 구축 / 국민임대주택, 발코니 확장 가능 / 정부, 노인 근로시간 단축 임금 보전 검토 / 방과 후 보육프로그램 지원 확대 / 중소 SW업체 공공사업 참여기회 넓혀 / 거주자 외화예금 보름만에 13억5천만달러 증가 / 2005 농림어업총조사 잠정집계결과 - 통계청 브리핑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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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투자 세제지원 등 검토”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간부회의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해야한다면서 세제 등 관련 지원 제도를 재검토하자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한-미 FTA 등 개방시대에서는 자원이동이 자유로운 반면 사람의 이동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를 위해 출산과 보육 그리...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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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특별담화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해역 탐사로 인해 빚어진 한일간 마찰에 대해 25일 오전 특별담화를 발표합니다.
지난 주말 한일 차관급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오전 9시반,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한일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25일 오전 ‘한일관계에 관한 대통령 특별 담화’를 통해 ...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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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초·중등교육은 협상서 제외”
최근 한미 FTA협상에 대해서 정부가 분명한 협상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전기와 수도, 가스 등 공공서비스와 기간통신산업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대처하고 초·중등 교육은 개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정부가 한미 FTA 협상에서 초·중등 교육 분야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초·중등 교육분야는 개방 대상으로 보지 않고 대학과 성인교육을...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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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외국계 투자기업 일제점검
국세청은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투자 기업의 지분 구조와 출신국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외국계 투자기업이 지분구조의 변동으로 세제상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는데도 이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부당 감면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투자촉진법`상 투자금이 5천만 원을 넘고 지분율...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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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변호사 `변호사` 명칭 못 쓴다
법무부는 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내국인과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변호사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외국법 자문사법` 초안을 최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안에 따르면 외국에서 취득한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더라도 `미국 변호사`와 `영국 변호사`처럼 국가명과 변호사 직책을 함께 사용할 수 없고 `미국법 자문사`와 `영국법 자문사`...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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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취업허브’ 구축
공공기관과 민간 취업사이트 운영업체가 모여 정보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구인정보를 한데 모아 이용자 편리성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노동시장센터가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고토 조호 넷(www.job-net.jp)입니다.
일본 내 민간 직업소개소와 정보제공업체, 경제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5천여 곳에서 보유한 구인정보를 제공하...
방송일자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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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주택, 발코니 확장 가능
앞으로 국민임대주택도 발코니공간이 거실로 확장돼 공급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분양면적 18평, 전용면적이 13평 이상인 국민임대주택의 거실 발코니를 올해부터 확장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4평에서 2.1평까지 실제 거주면적이 늘어나고 확장비용은 가구당 100만원 정도로 50만원은 입주자 보증금으로, 나머지는 매달...
방송일자 :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