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인명 피해를 동반하는 화재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겨울청 소외계층의 집단 거주지인 비닐하우스와 쪽방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고층 건물과 소규모 영세 공장
등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안전 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현장 지휘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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