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U-시티` 건설사업의 지능형 교통시스템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7일,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우리나라의 지능형 교통시스템 표준 제안을 받아들여 `U-시티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국제표준 채택 문제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U-시티`는 첨단 IT 기술을 행정과 교통 등 도시 공간에 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21세기형 도시로, 이 중 지능형 교통시스템은 첨단기술의 접목으로 유기적인 교통흐름을 만드는 차세대 교통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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