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15일 “화성호에 폐수 대량유입, 오염 비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간척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호에 축산 분뇨가 섞인 폐수가 흘러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환경단체의 말을 인용해서, 2004년 방조제 건설 이후로 화성호의 폐수 유입이 되풀이 된다면서, 화성호의 수질 보전 대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사례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환경부 수질보전국 수질정책과의 심광현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