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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추락
한국인 13명을 포함해 22명의 승객을 태운 캄보디아 전세기가 25일 정오 추락했습니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근 기자>
한국인 13명 등 22명의 승객을 태운 전세기가 캄보디아에서 추락해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러시아 안토노프사의 AN-24기종으로 오전 10쯤 캄보디아 ...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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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세기 탑승객 명단
정부도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현지에 파견하기로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정부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탑승 전세기 추락 사건과 관련해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주한 태국 대사관 직원들과 캄보디아 대사를 사고현장에 보내고 비행편이 마련되는 대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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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팀 현지 파견
현재까지 파악된 사고기 탑승객은 다음과 같습니다.
<캄보디아 사고전세기 탑승객 명단>
△황미혜△이충원△이정민△이준기△이명옥△노정숙
△윤현숙△조종욱△조윤아△조윤민△서유경△최찬래
△박진완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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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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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강화 유지
교육인적자원부가 2008학년도 대입에서 내신 실질 반영비율을 대학들이 당초 약속한대로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연차적으로, 실질 반영 비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교육부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 50%라는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실질 반영률을 갑...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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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26일 대학총장과 토론회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대학총장 15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등교육의 전략적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습니다.
토론회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보고에 이어 토론순으로 진행되며 이어 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과 대학총장들과의 이번 회동은 특히 교육 당국과...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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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대표단 26일 방북
북한 핵시설 폐쇄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 단장인 올리 하이노넨 IAEA 사무부총장이 25일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하이노넨 부총장은 26일 북한으로 들어가 30일까지 북한에 머물며 영변 핵시설 사찰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2년 유엔 핵사찰단을 추방한 북한은 지난 16일 방코델타아시아 묶여있던 ...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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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BDA 자금 인도적 사용`
북한 외무성은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아,BDA에 동결됐던 자금이 북한 계좌로 송금됐음을 확인하면서 이 자금을 인도적 목적에 사용하고 2.13 합의 이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BDA에 동결됐던 자금이 우리의 요구대로 송금됨으로써 마침내 동결자금 문제가 해결됐다`면서 `동결 해제된 자금은 계획대로 인민생활 향상과 인도...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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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속 상승
증시 활황, 투자와 소비의 회복과 함께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도 지난해 말부터 3분기 연속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정표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소비자동향지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비자심리지수는 108로, 1분기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96, 4분기...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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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硏, `하반기 성장률 5％ 수준`
정부 산하 연구소는 물론 민간 경제연구소들도 잇따라 경제 성장률을 상향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5% 수준의 성장을 할 것이라는 민간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5일 `2007년 하반기 국내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국내 경제는 글로벌 연착륙 시나리오 아래 5.0%의 견실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방송일자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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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치활동
노무현 대통령이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를 방문합니다.
노 대통령은 4박 5일간 현지에서 머물면서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닷새동안 과테말라를 방문합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IOC 총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노 대통령...
방송일자 : 2007.06.25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