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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민통선 남쪽 지역 지뢰제거 작전 수행
합동참모본부는 민통선 남쪽 지역과 후방지역 방공기지 등에 대한 지뢰제거 작전을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뢰제거 대상지역은 민통선 남쪽지역 미확인 지뢰지대인 파주와 연천, 철원, 고성이며 이미 지뢰제거 작전을 실시한 후방 방공기지 9곳에 대한 확인 작업도 이뤄집니다.
또 지뢰지대 인근 지역으로 지뢰 유실 우려가 있는 임진강과 남한강 등 유...
방송일자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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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br>- 선거 통해 민주주의 배워요
선거 통해 민주주의 배워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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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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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브리핑
15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정부는 15일 종합부동산세의 올해 세수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권오규 경제 부총리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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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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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299회)
높은 수준 ‘FTA 추진‘ / 통신개방 ‘경쟁력 상승‘ / `국익` ‘일관된 원칙‘ / ‘경쟁‘, 무엇이 바뀌나 / 부실 금고 ‘퇴출‘ / 열차 시험운행 ‘시동‘ / 분양권 ‘불법거래 차단‘ / 출연 - 전상우 특허청장 / 맞춤형, 재정지원 / 2월 실업률, 전년 동월 대비 ‘0.4%p 하락‘ / 노무현 대통령, `일본,역사적 진실 존중해야` / 진실화해위, 9천 154건 조사 개시 결정 / 지속발전 ‘중심국가‘ / `누구를 위한 걱정` / 중복사업, ‘교통정리‘ / 공적자금 상환 ‘계획대로‘
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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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 ‘FTA 추진‘
외교통상부가 한미 FTA 협상을 철저히 실익을 따져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특히 높은 수준의 FTA를 우리 이익에 맞게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미 FTA 협상 체결에서 중요한 것은 한국의 이익입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FTA 협상에서...
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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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개방 ‘경쟁력 상승‘
한미FTA로 인한 시장개방의 효과, 통신분야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IT강국인 우리나라의 통신시장 개방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로 시장을 넓힘으로써, IT산업의 성장잠재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박영일 기자>
한미FTA 8차 협상까지 통신 분과의 쟁점은 한국통신 등 기간통신사업자에 대한 외국자본의 지분제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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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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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일관된 원칙‘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실익을 우선하는 한미 FTA 협상을 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의 발언에는 한미 FTA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인 만큼
철저히 분석하고 손익을 따져 국익을 키워 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해석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밝힌 한미 FTA 협상 지침은 한...
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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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무엇이 바뀌나
한미FTA 본협상이 끝나면서 경쟁, 정부조달, 통관 3개 분과가 완전 타결을 봤습니다.
타결된 분과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14일은 그 중 맨 먼저 타결돼 전체 협상의 물꼬를 튼 `경쟁` 분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경쟁 분과에서의 합의는 단순히 첫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정거래법 개정 과정에서 논란을 ...
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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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금고 ‘퇴출‘
오는 2009년까지 백여 개의 새마을 금고가 구조 조정됩니다.
또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자기 자본 비율을 늘립니다.
이경미 기자>
앞으로 새마을금고와 연합회에 대한 감사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2009년까지 기준에 못 미치는 금고 100여개가 퇴출되고, 행정자치부 외에 금융감독위원회에도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사 요청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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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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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시험운행 ‘시동‘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가 개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 날인 14일 회의에서 남측은 군사적 보장 조치를 집중 거론했고 북측은 이와 더불어 경공업과 지하자원 협력 문제 등을 제기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찬 기온이 아직은 쌀쌀한 아침 7시 30분.
남북 열차 시험운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우리측 대표단이...
방송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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