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대비 이렇게
방송일자 : 2006.06.21
-
대외경제위원회, ‘FTA협상 조급하지 말아야’
21일 청와대에서는 대외경제위원회 보고회의가 있었습니다. 여러 현안들 가운데서 역시, 한미 FTA가 가장 관심이 높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가능하면 FTA협상이 빨리 진척되는 것이 좋지만 시간에 쫓겨서 내용이 훼손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일자 : 2006.06.21
-
한미 재계, FTA 성공적 타결 지지
한미 재계 대표들이 한미 FTA의 성공적 타결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미 FTA는 양국간 교역 확대 뿐 아니라 투자 확대, 기술 협력 강화, 인적 교류 활성화 등 두 나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한미 FTA의 성공적 타결을 적극 지지한다.”
한미 재계 대표들이 20, 21일, 이틀간의 한미재계회의를 마치고 한미 FT...
방송일자 : 2006.06.21
-
한미 FTA, 능동적 개방 VS 준비 부족
미국과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될 한미 FTA 2차 협상을 앞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의 수렴이야말로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일것입니다.
21일 한국정책방송 KTV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한미 FTA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미FTA, 과연 우리 경제에 약인가 독인가`
장마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굵은 빗...
방송일자 : 2006.06.21
-
시장접근 확대 VS 준비된 개방 필요
오후에 이어진 ‘무역구제 및 분쟁조정’세션에서는 반덤핑과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 열띤 토론이 계속됐습니다.
한·미 FTA는 반덤핑 대응에 도움이 된다는 지적과 함께 투기자본을 막을 길이 사라진다는 주장이 동시에 제기됐습니다.
고준성 산업연구원 산업세계화팀장은 무역구제 협상을 통한 반덤핑 규제개선에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반덤핑 문제는 우리가 미...
방송일자 : 2006.06.21
-
출범 1주년 맞은 여성가족부
방송일자 : 2006.06.21
-
노숙 여성을 위한 일·문화 사랑방 개소
방송일자 : 2006.06.21
-
에너지다소비사업, 에너지 진단 의무화
앞으로 공장이나 대형마트처럼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업장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국내 총에너지 중 절반이 넘는 56%가 산업부문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3.3%가 연간 2천toe이상을 쓰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입니다.
이러한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이 앞으로는 효율적으로 에너지가 사용되는지 중...
방송일자 : 2006.06.21
-
경향신문 재정건선성 보도 관련 재경부 입장
경향신문은 21일 `나라살림 만성적자 허우적“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은 ‘2005년 세입 · 세출 결산’ 보고서에서 국가채무가 1년 전보다 44조 9천억 원 증가한 248조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통합재정수지는 5조 1천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3년 연속 감소 추세이고 이에 따라 우리...
방송일자 : 2006.06.21
-
KBS 홍수위험지도 보도 관련 건교부 입장
KBS는 21일 9시 뉴스에서 “홍수위험지도 시급”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제작하고 있는 홍수 위험지도를 기사화했습니다.
KBS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서 건설교통부가 2001년부터 홍수 위험지도 제작에 나섰지만 일선에서는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수 위험지도가 완성된 곳이 전체 국가하천 가운데...
방송일자 : 2006.06.21